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가 ‘2023년, 8th 한화비전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밋업’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사업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의 선순환 조성을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한화비전은 광학, 영상 처리, AI 기술 기반 글로벌 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다양한 사업군의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제품과 기술에 투자하고 사업을 지원한다.
2023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8번째 파트너사인 한화비전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보안 및 안전 솔루션, ▲스마트 솔루션, ▲비전 및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한화비전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6월 26일 (월)요일부터 7월 21일 (금)요일까지이며, 3개 분야로 접수된 협업제안서는 내부 전문가 집단의 검토를 거쳐 밋업 대상 기업이 선정된다.
이후 한화비전에서 8월 11일 (금)요일부터 8월 17일 (목)요일 중 선정된 기업 대상 심층 비즈니스 밋업을 진행하고, 8월 25일 (금)요일부터 8월 28일 (월)요일 중 최종 밋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비전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PoC(최대 5천만원 금액 지원 및 사업화 검증을 위한 PoC 기회 제공, 우수 아이템의 경우 추가 증액 지원 가능), ▲공동 사업화(한화비전과 실질적 공동 사업화 기회 제공), ▲판매 협력(한화비전의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통한 판매 협력 기회 제공), ▲보안전시회 홍보(글로벌 보안 전시회 공동 프로모션 기회 제공)다.
한화비전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접수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는 “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세계 최고의 종합 시큐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화비전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떤 스타트업이 발굴될지 기대되며, 영상보안 및 안전 솔루션, 스마트 솔루션, 비전 및 AI 기술 관련 유망 스타트업들과 많은 협업 사례가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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