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설공단은 경운대학교 LINC 3.0사업단과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원평하수처리장 에서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구미시설공단 내 환경조성을 위한 디자인 자문,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벽화디자인 재능기부 봉사 등을 하기로 했다.
또 벽화그리기 행사는 원평하수처리장 직원들과 경운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 교수 및 학생 20여명의 협력으로 기존 공원 내 ‘X게임장’ 시설물을 밝고 활기찬 색과 그림으로 새 단장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