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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대학생들을 위한 AI 토크콘서트 ‘굿모닝 AI’ 상명대서 개최

- 각 대학별 특성과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AI’ 관련 관심사로 자유 토론 진행

대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AI 인문학 토크콘서트 ‘굿모닝 AI!’ 두번째 행사가 지난 5월 서울교대에 이어 오는 14일 상명대에서 개최된다.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와 상명대 오름교양교육연구소가 주최하고 블루인마케팅서비스, AI C&C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AI와 예술’을 주제로 박평종 중앙대 교수와 이재준 숙명여대 교수의 강연 및 자유토론으로 상명대 밀레니엄관 5층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박평종 교수는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의 미학적 가능성'을 주제로, 이재준 교수는 '거울의 균형: 기계-의인화의 종말과 창의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대학생들의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불안과 한계는 해소한다는 취지 아래 마련된 ‘굿모닝 AI!’는 각 대학별 특성과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AI’ 관련 관심사로 주제를 선정해 전문가와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하는 구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 5월 첫번째로 서울교대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교생 실습에서 ‘앞으로 AI가 선생님을 대신하지 않겠냐'라는 초등학생의 질문을 받은 교대생의 고민이 화두가 됐다. 이에 AI 분야 전문가로 초청된 이희대 경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겸임교수와 정덕현 문화평론가가 강연 후 토론에 함께해 'AI 리터러시'로 학생들과 공감대를 넓혔다. 'Arts & Technology' 분야에 특화된 상명대의 경우 초청 강연자 모두 미학 전공 박사로 학생들의 관심사와 고민을 고려해 강의 주제와 토론을 준비했다.



젊은 세대가 인공지능의 이해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장을 열고자 기획된 IAAE의 AI 토크콘서트 ‘굿모닝 AI!’는 각 대학 캠퍼스로 대학생들을 찾아가는 인문학 강연 시리즈로, 서울교대와 이번 상명대에 이어 앞으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을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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