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니온 기업 주식회사 플리머스는 5월 초 아시아 문화와 트렌드의 중심지인 홍대가 속해있는 상수동으로 이전하면서 사명을 ‘플리머스아이앤씨’(PLYMOUTH INC)로 변경하고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플리머스아이앤씨는 화장품 전문 멀티 플랫폼 기업으로 2018년 설립 이후, 국내 화장품의 해외 유통 및 국내외 파트너 사들의 OEM, ODM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2020년에는 자사 브랜드인 라숌브(LA CHOMB) 런칭을 비롯해 르페니테 (LE FENETE), 디페지(DEPHASE), 엑스플레이(EX-PLAY) 등 다양한 브랜드의 OEM을 진행하여 해외에서 인정받은 바 있다.
플리머스아이앤씨 지진우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뷰티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들을 컨택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전문 유통 플랫폼을 구축, 사업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국내외 여러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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