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핀테크허브 혁신기업 모집…디지털금융 창업기업 육성

내달 9일까지 신청…18개사 모집

다양한 보육 지원 프로그램 지원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지역 최대규모의 금융기술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부산 핀테크허브’에 입주할 혁신기업 18여개 사를 내달 9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

부산 핀테크허브는 문현 금융중심지에 있는 ‘유-스페이스 비아이에프씨’(U-Space BIFC)와 ‘에스-스페이스’(S-Space)로,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유-스페이스에는 15사 안팎을 선정하며 에스-스페이스에는 3개사를 뽑을 예정이다. 금융기술 분야에 혁신적인 사업모형과 소재를 가진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은 1년마다 연장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사무실 공간 입주 계약을 하게 된다. 유-스페이스는 임대료의 50~80%(월 최대 200만 원)가, 에스-스페이스는 임대료의 70%가 지원된다.

여기에 자문(컨설팅), 일자리, 선도기업 협업, 교육, 경영, 사업화 등 금융기술 전문 창업기업 보육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신청 절차, 지원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부산 핀테크허브는 2019년 10월 개소 이후 올해 3월까지 총 누적 입주기업 수 78개 사, 매출액 1066억 원, 근무자 1546명으로 금융중심지 부산의 금융기술 산업의 꾸준한 성장을 견인해 오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