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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플러스, 아이콘(iKON)과 손잡고 양방향 포토카드 ‘카메라박스’ 선보여

멤버들과 셀카 ‘포토카드’ 서비스6월초 개시..사인도 포함





‘다운로드 3억 건’의 인기 카메라 앱 ‘캔디플러스(CandyPlus)’가 6인조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과 손잡고 캔디 카메라의 노하우로 만든 카메라박스기술이 적용된 양방향 포토카드를 선보인다.

캔디플러스는 15일 아이콘 멤버들이 등장하는 셀카를 찍어 포토카드를 만들 수 있는 ‘아이콘 전용 카메라박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메라박스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인플루언서 등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게 해주는 유료 아이템이다.

카메라박스로 만든 포토카드에는 아이콘 멤버들의 친필 사인을 넣어 팬들이 더욱 생생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이콘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만든 ‘아이콘 전용 카메라박스’를 산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한정판 아이콘 NFT를 증정한다.

캔디플러스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자체 앱의 ‘챌린지’ 서비스를 통해 ‘양방향 포토카드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팬들은 캔디플러스를 통해 아이콘 멤버들과 찍은 포토카드를 게시할 수 있고, ‘댓글’과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남길 수도 있다. 좋은 반응을 얻은 사용자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캔디플러스는 지난달부터 아이콘의 전세계 투어 콘서트 현장에 ‘캔디존’(CandyZone)을 설치하고 있다. 캔디존에는 캔디플러스가 새롭게 출시하는 포토부스 ‘캔디포토’가 배치된다. 캔디포토는 캔디플러스의 실시간 안면인식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해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있는 것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

이근우 캔디플러스 대표는 “전 세계 최초로 카메라박스 신기술을 이용해 아이콘 멤버들이 직접 그린 카메라박스로 양방향 포토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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