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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NH Creator 스크린 골프대회’ 개최

5월 한 달간 골프존 대회모드서 참여

스트로크 방식, 최대 30위까지 시상





NH투자증권은 'NH CREATOR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NH투자증권 임직원뿐만 아니라 골프존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H Creator 스크린 골프대회는 2019년 설정한 NH투자증권의 브랜드 비전인 ‘Investment Culture Creator’의 의미를 담아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다. ‘Investment Culture Creator’ 는 투자가 일상에서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친숙하면서도 접근하기 쉬운 문화적 행위가 되는 시대를 만들겠다는 NH투자증권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골프존 매장 어디에서나 로그인 후 대회 모드에서 NH CREATOR 스크린 골프대회를 선택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코스는 골프존 유저들 사이에서 난이도 및 인기가 높은 스카이뷰CC 코스로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첫 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대회는 스트로크 시상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대 30위까지 시상한다. 1등 상 LG 스탠바이미 TV를 비롯해 에코골프화교환권, 베티나르디 보스턴백 등을 증정한다. 또한 특별상으로 최다라운드상, 다버디상, 다파상, 롱기스트, 홀인원 부상까지 다양한 경품들로 스크린골프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부열 NH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부사장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NH Creator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전국 스크린 골프 유저들에게 NH투자증권의 브랜드를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2008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5월 2주차에 수원CC에서 개최하며 매년 3만여 명의 갤러리를 모으는 흥행 대회로 꼽힌다.

여자 프로 골프단도 운영 중인데 박민지, 이가영, 정윤지 등 여러 스타 골퍼를 배출하며 증권업계 골프 명가의 자존심을 지킴과 동시에 국내 프로골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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