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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삼성과 반도체계약학과 개설 협약


경북 구미시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삼성전자와 반도체 계약학과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인력 15만명 양성에 합류함으로써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탄력을 받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약학과는 기업이 학자금과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졸업생을 기업에 채용하는 제도다.

따라서 DIGIST는 연간 30명씩 5년간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삼성전자는 장학금 지원과 취업을 보장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반도체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10년간 전문인력 2만명을 양성키로 하고 재직자 맞춤교육과 함께 계약학과 추가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왼쪽)이 구미사업장에서 이재용 삼성회장과 대화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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