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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자이스퀘어, 2년 전보다도 저렴한 분양가로 공개입찰





서울 강남에 ‘개포 자이스퀘어’가 3월 22일 공개입찰을 예정하고 있다. 기존 공급상품 및 분양 예정 상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 예정이라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 상가의 지상 1층 최고가 입찰 예가는 전용평당 약 1.2억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며 이는 공급 예정인 반포의 S사 단지내 상가에 비해 약 40% 정도 경쟁력을 갖춘 내정가이다.

‘개포 자이스퀘어’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인 GS건설에서 시공을 맡은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 단숨에 업계 최고로 떠오른 GS건설은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조사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올해 여러 설문조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파워가 아파트뿐만 아니라 상업시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브랜드 건설사가 지닌 다수의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뛰어난 기술력을 적용, 우수한 상품들이 공급되기 때문에 투자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소비자의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일반 상가 대비 입점과 상권 활성화에도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철저한 입지와 사업 타당성을 분석해 사업을 진행, 대형 건설사의 특화 설계와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지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투자자는 물론 수요자의 관심도 상승시키며 테넌트 유치에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브랜드 선호 현상이 지속되는 만큼 브랜드 상가의 인기는 날로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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