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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레디 투 비' 컴백 콘텐츠 공개…다현 "수록곡 하루도 안 걸려 작사"

사진=멜론 스포트라이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 소개와 함께 소소하고 다채로운 대화를 펼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10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Melon)은 트와이스가 컴백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로 컴백한다. 이에 트와이스는 멜론 스테이션 내 JYP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제이와이피 캐스트(JYP CAST)'에 출연하여 이날 오후 2시에 1화, 다음 날 오후 2시에 2화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낸다. 온 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서다.



트와이스는 우선 "봄을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새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설레는 느낌이 가득하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하며 "팬분들을 위해 멋진 음악, 퍼포먼스를 준비해 돌아왔으니 충분히 만끽하고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각오를 밝힌다.

트와이스는 이날 새 앨범의 타이틀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를 비롯한 수록곡들을 직접 설명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시간을 마련한다. 다현은 이 가운데 네 번째 트랙 '블레임 잇 온 미 (BLAME IT ON ME)'를 작사했다. 다현은 "하루도 안 걸려 빠르고 수월하게 가사를 썼다, 술술 잘 써져서 신났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멤버들은 '내가 다른 멤버가 되어 하루를 산다면 어떤 하루를 보낼 것 같은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코너 '레디 투 비 바로 너 (READY TO BE 바로 너)'에서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대화들을 펼친다.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과 사랑을 보인다. 미나는 "내가 나연이 된다면 술도 좀 마셔보고 싶다, 취한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다"라고 고백한다. 트와이스는 이어 다른 멤버들의 치명적인 매력을 칭찬하는 특별한 코너를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케 한다. 트와이스는 특히 쉴 틈 없이 극찬을 이어가며 멤버들을 칭찬 감옥에 가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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