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인(사진) UFO버거 대표가 ‘2022년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올해의 동문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동문상은 르 꼬르동 블루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유인 대표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사업 및 B2B 케이터링 서비스를 운영하며 동문들에게 귀감이 되어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유인 대표는 2019년 UFO버거를 공동창업 하였으며, 2020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UFO버거는 특허 받은 기술이 적용된 햄버거다. 빵 두 개를 합치기 위한 버거실링 기술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UFO버거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햄버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중국,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서 라이선스 계약을 앞두고 있다.
또한, 정유인 대표는 한국문화재단 및 대통령 참석 정부 주관 행사와 기업 주관 VIP 대상 케이터링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SK, 삼성, LG 등 다양한 기업 강의 활동도 병행해왔다.
케이터링 스타트업 센터장 및 오너쉐프 경험을 통합 노하우로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명 쉐프들과 콜라보한 특별 메뉴들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홍일영 총지배인은 “단순히 음식 파는 것이 아니라 외식업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전파하려는 정유인 대표의 도전 정신을 응원하며 향후 르 꼬르동 블루와의 다양한 협력을 기대해본다.” 고 밝혔다.
정유인 대표는 “르 꼬르동 블루는 저에게 외식업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쌓아 나갈 수 있었던 기반을 만들어 주었다” 라며 “올해의 동문상에 걸맞은 동문이 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며 모범이 되어 앞으로도 학교를 빛내고 싶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