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닝은 유효주가 두산건설과 메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총 2년으로 유효주는 올 시즌부터 두산건설의 로고가 표기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효주는 지난해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장식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유효주는 “두산건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23시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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