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대우건설 총괄부사장이 본격적인 경영에 나선다.
6일 대우건설은 오는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총 안건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총괄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사위인 김 부사장은 2020년부터 헤럴드의 부사장을, 올해부터는 대우건설의 총괄부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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