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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음악분수·국민여가캠핑장’ 3월부터 운영 재개

예산군, 봄철 안전사고 예방 및 새봄맞이 단장 ‘총력’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 전경. 사진제공=예산군




충남 예산군은 봄을 맞아 오는 3월부터 예당호 출렁다리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동절기에 운영을 중단했던 음악분수, 인공폭포, 벽천 분수, 국민여가캠핑장 운영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3월부터 12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2시간을 연장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출렁다리 안전 점검으로 휴무하고 월요일이 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무한다.

또한 예당호 음악분수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와 5시, 오후 7시 30분, 8시 30분 등 총 4차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시와 5시, 오후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등 총 5차례 운영할 예정이다.



빛과 음악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는 레이저빔 영상쇼는 오후 8시부터 20분간 1회 상영된다.

또한 출렁다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과 느린호수길, 조각공원, 모노레일 등 낭만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국민여가캠핑장은 3월 2일부터 운영을 재개하며 예약은 캠핑장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요금은 평일 1개소 1박 기준 2만원, 금·토요일과 공휴일 전일, 성수기인 7∼8월에는 3만원이다.

예산순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예당호 출렁다리가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봄철 안전사고 예방 및 새봄맞이 단장에도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모노레일을 중심으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예당호반 문화마당,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등 다양한 관광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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