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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5개사와 신규 국방기술지원협약





경북 구미시는 구미국방벤처센터와 공동으로 신규협약기업 5개사와 국방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협약한 우성하이테크(대표 조현철)와 세아케이지피(대표 박병석)는 유도무기에 적용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의 소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엔에스랩(대표 김동성)은 군용에 전용하는 개방형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기술이 있고, 듀라텍(대표 이한구)과 준아이엔티(대표 김준현)는 군용 전자통신 관련 제품을 생산한다.

윤성현 구미국방벤처센터장은 “구미국방벤처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민군협력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번 5개사가 참여함으로써 협약기업은 58개사에서 63개사로 늘어났으며, 2022년말 기준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국방종사자는 826명, 국방관련 매출은 3418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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