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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라고" 통했다…트라이비 '위 아 영' MV 2천만 뷰

트라이비 /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라이비의 철없는 매력이 통했다.

20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지난 14일 발매한 앨범의 첫 주 활동을 마쳤다고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WAY)'를 발매했다.

신보 '웨이'는 어느 누구에게나 있던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쳤던 당당한 '나'와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시선으로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웨이'는 타이틀곡 '위 아 영(WE ARE YOUNG)을 포함해 '스테이 투게더(STAY TOGETHER)', '위치(WITCH)', '원더랜드(WONDERLAND)', '우주로(WOULD YOU RUN) Original Ver)' 등 5트랙을 수록했다. 그중 타이틀곡 '위 아 영(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테크노 팝 장르로 재해석 한 곡이다.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전환된 바이닐(Vinyl) 사운드를 어울린 방식이다. '뭐 어쩌라고? 너무 구속하지 마, 우린 아직 어리거든!'이라는 자기애적 메시지를 트라이비의 시선으로 표현했다.



앨범 '웨이'는 정식 발매 전 다양한 콘텐츠로 관심을 모았다.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전작과 다른 새로운 콘셉트로 음악적 변신을 추구했다. 트라이비는 목표에 걸맞은 활약을 전개했다. 트라이비는 컴백 직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신곡 '위 아 영(WE ARE YOUNG)'의 무대를 선보였다. 트라이비만의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을 표현하고자 했다. 안무에는 댄스 크루 '원밀리언(1MILLION)'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했다. '위 아 영(WE ARE YOUNG)'의 안무 속 '와이 오 유 엔 지 티 알 아이 비 이(YOUNG TRIBE)' 구간과 후렴구 포인트 안무는 수화로 표현했다. 해당 표현은 트라이비가 전하고 싶은 이번 앨범의 메시지와 연결되며 곡의 의미를 더했다. 무대는 긍정적이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퍼포먼스, 중독성 강한 사운드를 특징으로 했다.

현재 '위 아 영(WE ARE YOUNG)'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 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 국내외 팬들은 "듣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노래, 이 노래로 더 많이 인정받았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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