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2023년 농촌재생 마을만들기사업을 위해 낙동면 신상1리 등 7개 마을을 심의회를 거쳐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각 마을당 5억원을 지원해 쇠퇴하는 농촌에 활력과 주민의 공동체 기반을 조성해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마을은 이번 달부터 용역을 거쳐 정주여건 개선, 기초생활인프라구축, 지역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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