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변화하는 골퍼들의 니즈에 발맞춰 모바일 앱을 새롭게 개편했다.
26일 골프존카운티에 따르면 새롭게 재구성한 티스캐너는 본연의 서비스인 예약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자 환경·경험(UI·UX)을 중심으로 개선했다.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티타임 리스트를 골프장형(거리순), 티타임형(시간순)으로 나눠 원하는 형태로 티타임을 찾아볼 수 있게 하고 날짜와 지역만으로 쉽고 빠르게 티타임을 검색할 수 있는 ‘간편 검색 기능’, 그린피, 결제 조건, 시간대, 라운드 인원 등 다양한 조건에 맞춰 티타임을 찾아주는 ‘상세 검색 기능’을 도입해 검색 기능을 고도화했다.
티스캐너는 사용자 맞춤화에 초점을 맞춰 다채로운 신규 서비스도 도입했다. 사용자가 가고 싶은 골프장의 날짜, 시간대를 설정해 매칭 신청을 한 뒤 예약이 가능할 때 바로 예약이 진행되는 ‘티타임 매칭 서비스’, 팀 그린피 결제가 부담될 땐 미리 동반자와 금액을 나누어 결제할 수 있는 ‘분할 결제 서비스’ 등을 도입해 이용자가 직접적으로 편의성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티스캐너는 이번 모바일 앱 리뉴얼을 기념해 16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리뉴얼 축하 댓글 이벤트’와 ‘골프장 리뷰 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스캐너 강신혁 팀장은 “이번 티스캐너 모바일 앱 개편을 준비하며 티스캐너 본연의 기능인 편리한 예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제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리뉴얼을 선보이는데 주력을 다했다”며 “티스캐너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한 만큼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선호할만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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