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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생리대, 부산시설공단 비스코 여자 핸드볼팀 공식 후원

유기농 위생용품, 여성 청결티슈 등 브랜드 제품 현물 지원

사진=리버티가 부산시설공단 비스코 여자핸드볼팀과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문성식 더퍼스트터치 마케팅팀 팀장, 강재원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 팀 감독. 사진=리버티 제공




리버티가 부산시설공단 비스코(BISCO) 여자핸드볼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더퍼스트터치의 오가닉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리버티는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과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지원군을 맞이한 부산시설공단 선수들은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를 시작으로 홈 앤드 어웨이를 포함한 올 시즌 모든 경기에서 리버티와 함께 뛸 예정이다.

리버티는 부산시설공단 팀에 자사 여성 위생용품을 전폭 지원한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핸드볼 팬들을 위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프로모션을 전개해 리버티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리버티 관계자는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의 스폰서쉽 파트너로서 함께 뛰며 선수들의 노력과 결실이 빛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비롯해 앞으로 더 다양한 소비자 층이 자사 제품을 직접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버티는 차별화된 안전성과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유기농 생리대를 주력으로 국내 여성 위생용품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100%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오가네이처 슬림’부터 자연 유래 순면 흡수체를 적용한 SAP FREE 생리대 ‘센시티브’, 샘 걱정 없이 편안한 숙면을 돕는 ‘입는 오버나이트’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으며, 리버티 생리대가 여성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서 건강하게 월경할 자유를 가져다 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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