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원(사진) 서울경제 골프팀 기자가 27일 2022 스페셜올림픽상 시상식에서 홍보상을 받았다. 이는 올 한 해 발달장애인의 문화·체육 활동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주는 상으로, 서 기자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으로 경기하는 통합 축구 유니파이드컵을 다룬 기사 등으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 제고를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로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받았다. 행사에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나경원 명예회장과 이용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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