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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N, '남미 미다스 손' 말론 페네 만났다…美서 신곡 MV 촬영

TFN /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TFN이 남미 미다스 손 말론 페네(Marlon Pena)와 컬래버레이션을 했다.

25일 TFN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 4(BEFORE SUNRISE Part 4' 타이틀곡 '아마존(AMAZON)' 롱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숲속에서 무언가를 찾아다니고 있다. 여기에 중독성 넘치는 후렴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기대감을 높인다.



남미의 유명 영상 아티스트 말론 페네가 '아마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끈다. 말론 페네는 손대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트리는 남미 영상계의 핫 아티스트다. 그가 연출한 대디양키(Daddy Yangkee)의 '콘 칼마(Con Calma' 뮤직비디오는 25억 뷰를 돌파했다. 또 다른 연출작 대디양키&마크 앤소니(Marc Anthony)의 '부엘타 파 라 부엘타(De Vuelta Pa' La Vuelta'는 빌보드 트로피컬 에어플레이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말론 페네가 남미 톱 아티스트가 아닌 K팝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 연출은 맡은 것은 TFN이 유일무이하다. TFN와 말론 페네는 지난 7월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 현지에서 작업을 하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냈다는 후문이다.

TFN은 지난해 12월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AAA 포텐셜 상'을 수상하며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떠올랐다. 이들은 대디양키(Daddy Yankee), 말루마(Maluma),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교류해 남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TFN은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Premios Juventud 2022'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TFN의 '비포 선라이즈 파트 4'는 오는 26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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