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26일부터 31일까지 ‘내일(My Job)의 희망’을 주제로 한 온·오프 채용 박람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모두 47개 기업이 198명을 채용한다.
시는 26일 오후 2시 중원구 상대원1동 성남산업단지공단 12층 대강당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날 순환엔지니어링, 이노피아테크, 엔큐리티, 두잉씨앤에스 등 29개사가 136명을 채용한다.
오는 28일과 31일은 엔아이티코리아, 지식시스템 등 5개사가 화상 면접을 통해 17명을 채용한다. 다른 13개사는 기업 방문 면접으로 45명을 채용한다.
일자리를 찾는 성남시민은 이력서를 가지고 현장 면접 기업 부스를 찾아오거나 화상 면접에 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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