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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모빌리티 앱 슈퍼무브, 서울시 최초 실시간 버스 위치 제공

버스 노선 지정 후 실시간 위치 확인 가능





통합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슈퍼무브’가 서울 지역 최초 ‘실시간 버스 위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실제 버스 위치에 따라 지도 내 버스 아이콘이 움직여 이용자가 탑승하려는 버스 위치와 노선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도착 시간만 제공하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지도 속 실제 버스 이동과 위치를 확인해 정확한 도착 정보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슈퍼무브 관계자는 “이번 출시 서비스를 대기 시간과 환승 시간에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쉽고 빠른 이동을 제안할 것”이라며 “현재 서울 지역 내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서울-경기 광역버스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중이며, 타 지역으로 점차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 방법은 슈퍼무브 앱 내 조회를 원하는 버스 노선 지정 후 실시간 위치 버튼을 켜면 된다. 실제 해당 색상 및 노선번호가 표기된 버스 아이콘이 지도 위 나타나며 10초마다 자동으로 버스 위치가 업데이트된다.

한편 슈퍼무브는 대중교통, 킥보드, 택시를 포함한 다양한 올인원 이동 수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울시 교통공사 MaaS 시범사업, 인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등을 통해 모빌리티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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