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과 엘살바도르 경제부는 지난 9월 29일 엘살바도르 경제 활성화와 정책 선진화에 관련 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회담은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엘살바도르 정부의 정책개발 방안 및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되었다.
KMAC측에서는 한수희 대표이사 사장, 오철세 상무(인재혁신부문장 겸), 남상욱 본부장, 이성관 팀장이 참석하였으며, 엘살바도르 측에서는 경제부 장관 마리아 루이사 하이엠(Mrs Maria Luisa Hayem), 경제부 투자국장 클라리사 발데브란(Mrs Clarissa Valdebran),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 하이메 로페즈(Mr Jaime Jose Lopez Badia) 외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엘살바도르 경제부 장관 마리아 루이사 하이엠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회담을 기점으로 엘살바도르의 정책고도화와 경제활성화를 위해 KMAC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KMAC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대표이사 사장은 “엘살바도르 정부혁신을 위해서는 정부 내부의 자체 전문가 육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보유한 공공역량강화 전문성을 통해 엘살바도르 정부와 국민께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MAC는 대한민국 로컬 최대 규모의 컨설팅 회사로 정부 및 공공부문 혁신을 위한 싱크탱크의 역할을 해왔으며, 우리나라 100대 대기업 대상으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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