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4일 경과원 1층 비전실에서 2022년 3분기 ‘자랑스러운 경기 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강남 블루필(성남시, 소형가전)대표, 김상욱 씨제이케이얼라이언스(화성시, 산업용 설비) 대표, 박미성 엔비베베(성남시, 어린이 전문 화장품) 대표, 유성준 대진첨단소재(수원시, 열전도성 특수 소재) 대표, 이은승 다비다(안양시, 교육용 코딩 로봇) 대표, 전재천 체어마이스터(김포시, 가구) 대표, 최용하 펌프킨(남양주시, 전기버스 충전) 대표 등 모두 7명의 기업인이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에 수상자들은 유승경 경과원장 등과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제도, 기업 경영에 따른 애로사항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유 원장은 “중소기업인 여러분들이 기업 경영을 통해 경기도의 경제 발전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도내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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