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이 가을여행 상품으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영험한 길지인 세종대왕자태실(사진) 일원에서 경북도 대표관광자원 발굴육성 사업인'생명이 깃드는 태실, 희망충전 성주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과 생명의 소중함을 담은 태실을 연계한 의미있는 가을여행 상품으로 태실 가이딩 투어, 길 위의 인문학, 타로점(예약제 운영), 팬던트 팔찌만들기, 파스텔이 필요해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선석사 대웅전 앞에서의 문화 스테이케이션 인디 공연으로 마무리한다.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채널‘지역문화발전소’친구등록 후 1대 1 채팅으로 하는데, 1일 200명씩 3일간 선착순 6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당일 현장에서 행사장 내 별마을 상점 쿠폰(5000원권)으로 교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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