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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무가' 이한종 감독, 살포시 하트를 꺼내 본다 [SE★포토]

이한종 감독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대무가'(감독 이한종)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규빈 인턴기자




이한종 감독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대무가'(감독 이한종)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무가'는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용하다고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쳐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펼치는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박성웅, 양현민, 류경수, 서지유, 정경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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