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11일 오후 4시 28분에 경북 영덕군 부근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으로 24㎞ 떨어진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3㎞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지진피해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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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진피해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