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숏폼 플랫폼 셀러비가 KAIST 전산학부 연구팀(교수 신인식)과 손잡고 미래형 숏폼으로의 성장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AI딥러닝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셀러비에서 사용되는 추천 알고리즘과 같은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 제공 시스템 강화와 콘텐츠QC(quality control) 및 보안시스템 강화 등 전반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미래기술 개발 협력을 목표로 한다.
그 밖에 셀러비는 신인식 교수와 함께 AI 전문인재 육성에도 함께한다. 셀러비는 인턴십을 통해 전문교육과 실무를 함께 경험하며 AI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셀러비는 숏폼 업계 후발주자로 시작해 국내 대표 숏폼으로서 성장하고 있고 기존 숏폼 플랫폼들과의 차별전략으로 콘텐츠 제작자와 시청자 모두에게 팬시코인(FANC)으로 보상을 주는 미래형 보상체계인 W2E을 도입, 이용자 모두가 즐기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숏폼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KAIST 신인식 교수는 “전산학부 연구팀과 셀러비가 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고도화된 AI 딥러닝 기술이 접목된 국내 토종 숏폼이 글로벌 숏폼 선두주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셀러비 관계자는 “셀러비는 기존의 숏폼 플랫폼 형식에서 한단계 성장한 미래형 숏폼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 KAIST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차세대 숏폼으로서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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