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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전 전매 가능, 비규제 프리미엄 갖춘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선착순 분양 진행

사진 설명.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투시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반 분양과 달리 선착순 분양은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동·호수를 지정해서 계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거주지 제한도 없는 만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지역에서 광역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최고 48층,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84~174㎡ 977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2개동 전용면적 84㎡ 266실, 총 1,243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단일로 1,243세대 대단지일뿐만 아니라 1차 1,089세대와 함께 2,332세대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분양조건도 우수하다. 아파트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일부타입 제외 중도금(4~6회차)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주거형 오피스텔도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자체보증), 에어컨 무상 제공(2개소)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전매도 가능해 가치가 높다. 아파트의 경우 소재지가 지방광역시로 소유권이전등기전까지 전매가 금지되나 그 기간이 3년을 초과하면 입주 전 전매(당첨자 발표일부터 3년 이후)가 가능하여 일반 아파트 대비 선택의 폭이 넓으며, 오피스텔은 무제한 전매(2인 이상에게 전매 불가)를 할 수 있다.

상품성 자체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이 잘 되고, 동간거리도 우수하여 개방감이 뛰어날뿐만 아니라 주거공간의 설계 부분에서도 고객들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주택형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같은 수납공간을 넉넉히 갖췄으며 특히 전용 174㎡는 방 4개에 서재 특화 공간까지 적용된다. 주거형 오피스텔도 3룸 설계와 드레스룸까지 있어 아파트 수준의 넉넉한 주거공간을 갖췄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커뮤니티로 아파트는 실내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피트니스, 독서실, 상상도서관, 게스트룸 등의 시설들이 마련되며, 주거형 오피스텔도 피트니스, H-아이숲, 클럽하우스, 프라이빗오피스, 북카페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남도초, 대명중, 대구고 등 초·중·고교를 비롯해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대구교육대학교 등의 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대구남부경찰서, 남구청, 홈플러스, 명덕시장, 봉덕신시장, 영남대학교병원 등 행정·편의시설과 앞산공원, 신천수변공원 등의 공원들도 가깝다.

또한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단지 남측 미군기지 캠프워커 내 동편 활주로와 서편 도로 반환이 합의돼 3차 순환도로 미개통 구간의 개통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반환된 헬기장 부지에는 대구 평화공원과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대구대표도서관이 지난 3월 착공해 2024년 3월 조성될 예정이다.

개발호재와 함께 단지가 들어서는 대명로 일대는 약 8,300여 세대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며, 앞서 말한바와 같이 2021년 분양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1,089세대와 함께 2,332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이뤄 대명로를 따라 형성될 앞산 전망의 스카이 라인의 중심 입지로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남구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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