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오거리역 초역세권을 누리는 주거형 오피스텔 ‘간석오거리역 월드메르디앙 베네가’가 8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간석오거리역 월드메르디앙 베네가’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65~77㎡ 153실로 구성된다.
‘간석오거리역 월드메르디앙 베네가’가 들어서는 남동구 일대에는 준공 10년 이상인 아파트가 많다.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된 원도심에 들어서는 신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먼저,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간석오거리역 월드메르디앙 베네가’는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동암역(수도권1호선)도 근거리에 있다. 동암역 급행 열차 이용 시, 용산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구로,서울역,종로 등 도심 주요 지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간석오거리역에서 1정거장 거리에 인천시청역은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데다 GTX-B노선 정차역으로도 예정돼 있다. 오는 2024년 착공 예정인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진출입이 용이하다.
교육 환경을 보면 상인천초,중학교, 인천간석초, 인제고가 도보 통학권 내 자리하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또한 9,700여 명이 근무하는 주안국가산업단지와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청운대학교 등 다수의 교육기관들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해당 오피스텔 인근에 홈플러스, 간석자유시장, 인천시청 관공서, 과천의과대학 길병원이 인접해 있고 사업비만 4900억원에 달하는 부평 미군기지 공원화(예정)와 다양한 체육시설이 들어서는 부평남부체육센터도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한편 최근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여파로 거래 절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대비 진입장벽이 낮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분양가 상한제 개편 등으로 자금 부담이 가중될 것을 감안할 때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는 돌파구라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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