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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을, 20일 자력 미영주권 제도 ‘NIW’ 설명회 열어





국내에서 대표적인 NIW 전문 자문사로 손꼽히는 DOEUL은 오는 8월 20일 (토) 용산구 한남동에서 NIW/EB-1A 설명회를 개최한다. DOEUL의 설명회는 국내에서 NIW를 준비하는 신청자라면 필수로 참석하는 설명회로 유명하다. DOEUL은 이번 설명회에서 최근 이민국 심사 트렌드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실제 승인 사례 및 클라이언트별 맞춤 승인 전략 등을 공개할 예정이며 신청자에 한해 개별상담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NIW(National Interest Waiver)는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되는 신청자의 경우 까다로운 노동인증(Labor certification) 절차를 생략하고 자력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미국 영주권 제도이다. 지난 1월 발표한 바이든 행정부의 NIW 심사 정책에 따르면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에서 국제적인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터, 데이터 과학, AI 등 STEM 전공을 22개나 추가했다. 이전의 미국 국익을 위한 해외 유수 인력유치 라는 일반적인 개념을 떠나서 전망 있는 분야에서의 전문가, 혹은 전문가가 될 가능성이 있는 노동 인력 확보에 이민자를 대거 포함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DOEUL 김재학 대표는 “실제로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미국 이민국 행정처리기간이 전반적으로 지연되고 있지만, 과거 트럼프 정부 때와 비교해서 부당한 성격의 RFE (Request for Evidence: 보완서류 제출 요청)가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변화 또한 감지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다양한 분야에 걸쳐 NIW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라고 말했다.

NIW 지원 전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 중 하나는 전문 변호사 선정이다. NIW 청원서류를 심사하는 USCIS의 서류 심사 트렌드는 수개월 주기로 꾸준히 변화한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지 못하는 경우 지원자가 훌륭한 경력을 갖췄더라도 NIW 승인이 어렵거나, 승인이 되기까지 불필요한 시간을 소모할 수도 있다. 따라서 NIW를 고려하는 신청자라면 매우 까다롭게 자문사를 선정할 필요가 있다.

DOEUL 김재학 대표는 “NIW를 고민중이라면 많은 변수를 감안해 준비 시작 전 타임라인을 잘 계획하여야 한다. 자문사 선정부터 영사관 인터뷰까지의 과정에는 수많은 변수가 있다. 스트롱한 케이스라도 심사 트렌드 변화로 RFE가 나올 수 있으며, 업무량이 많은 심사관에게 배정되면 승인까지 다른 신청자보다 수개월 지연될 수도 있다. 이러한 과정을 현명하게 극복하려면 여러 번의 상담을 통해 자문사가 신청자의 경력과 역량을 어떤 전략으로 입증할 것인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진행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DOEUL은 NIW/EB-1A 전문 자문사로 수백건의 승인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까다로운 케이스에도 특화되어 있어 타 자문사를 통해 불승인을 받은 신청자들이 NIW 재도전을 위해 다시 찾는 자문사이기도 하다.

DOEUL의 김재학 대표(미국 변호사)는 하버드대 출신으로 뉴욕 주 컬럼비아 법률 대학원에 진학해 법률박사학위(Juris Doctor)를 취득했다. 이후 김앤장, 심슨 대처 앤 바틀렛 등 유명 로펌에서 활동했다. 그는 대형 로펌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DOEUL에서 국내 우수 인력의 영주권 취득을 위한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8월 20일 (토)에 열리는 DOEUL의 NIW 설명회는 NIW 준비를 고려 중인 지원자 뿐만 아니라 이미 청원 서류를 제출했거나 인터뷰를 앞두고 있는 지원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 참석은 무료이다.

설명회는 선착순으로 소수의 인원만 모집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 신청은 DOEUL의 대표 이메일 및 연락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미준모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경우 NIW/EB-1A 관련해 언제든지 개별 면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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