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마르세유 비누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페라슈발’이 국내 독점수입원 ㈜고앤아소시에를 통해 정식으로 론칭한다.
페라슈발은 1856년 프랑스 마르세유 지역에서 탄생해 6대에 걸쳐 솝 마스터의 비누 제조 노하우를 대대로 전승하고 있는 기업으로, 마르세유 지역의 역사와 전통, 장인정신을 담았다.
유기농 올리브 오일을 주 성분으로 한 에코서트 인증의 고체 및 리퀴드 솝을 선보이며, 물, 소금을 포함한 원료의 95% 이상을 천연유래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합성색소, 화학보존제, 미네랄오일 및 동물성원료를 첨가하지 않았다.
페라슈발 비누는 밀도 높은 텍스처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토코페롤과 비타민E, 폴리페놀 등이 풍부한 올리브오일 성분으로 사용 후 수분을 감싸주어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페라슈발 브랜드 담당자는 “페라슈발 비누는40년간 한 기업에서 품질과 제조를 담당하고 있는 솝마스터의 헌신과 정성을 담눈다”면서 “식물성분과 정제수, 소다만을 담은 심플한 레시피로 약 10일간 가마솥에서 만들어지는 순수한 천연비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페라슈발은 마르세유 지역 특유의 향으로 영감 받아 제조된 오리지널 올리브오일과 퍼퓸라인 솝으로 선보이며, 현재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플랫폼 바질클럽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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