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출한 상주쌀은 낙동강변 사벌 평야의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된 것으로 한인 마트 및 현지마트를 통해 판매된다.
상주시는 지난해 작황 호조로 생산량이 늘어 가격 하락으로 인해 농민들이 어려움에 처하면서 국내 가격 안정화를 위해 수출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있다.
상주쌀은 지난해 호주, 미국, 영국 등지에 52톤(1억 7000만원)을 수출했으며, 해외시장에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올해도 이미 24톤(6100만원)을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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