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플루언서 플랫폼 ‘유커넥’을 운영하는 ㈜유커넥(대표 김대익)이 합리적인 광고비로 다수의 리뷰 콘텐츠와 2차 광고 소재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유튜브 쇼츠 체험단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월) 밝혔다.
유커넥은 2017년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10만여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함께 600여 기업과 3,700여건 이상의 유튜브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유튜브 쇼츠는 최대 60초의 짧고 간결한 세로형 콘텐츠로 1년 전과 비교해 4배 성장, 유튜브에서 하루 평균 300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유커넥 플랫폼의 쇼츠 체험단은 구독자 1천명 이상의 마이크로 유튜버 최소 10명 이상과 고정된 합리적인 정찰제로 진행이 가능하며, 2차 라이선스 6개월이 기본 제공되어 자사 사이트나 광고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신제품, 프로모션 등으로 한 번에 많은 리뷰 콘텐츠가 필요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튜브 검색 노출과 광고 소재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시딩형 상품 역시 고정된 가격 정찰제로 변경했으며, 이를 통해 광고주는 일반적인 유튜브 영상으로도 시딩 콘텐츠와 2차 라이선스 확보가 가능해졌다.
유커넥은 올해 3월 출시한 크리에이터 검색 기능을 통해, 국내 활동중인 약 10만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 유튜버의 평균 조회수, 광고비, 인기 영상, 광고 영상 정보를 협업을 원하는 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다. 광고, 공동구매,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클래스 등 다양한 섭외 메일 발송 및 채팅 기능을 제공해, 기업 및 광고 대행사와 인플루언서간의 다양한 파트너십이 가능하다.
또한,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틱톡 등 다양한 SNS 인플루언서와도 체험단 진행이 가능해,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프로모션이 예정된 광고주에게 필수적인 마케팅 솔루션으로 나아가고 있다.
㈜유커넥 김대익 대표는 “유커넥은 많지 않은 예산으로도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SNS 체험단과 광고 소재 확보를 원하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광고대행사 등 광고주들이 가장 먼저 찾는 필수적인 솔루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수의 인플루언서를 분석하고 모집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전 과정을 플랫폼과 기술로 자동화해 광고주의 시간과 리소스를 절감시켜, 제품과 서비스를 비용 합리적으로 홍보하기를 원하는 마케터를 위한 솔루션이 되기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커넥은 2019년 MCN(Multi Channel Network)기업인 캐나다의 BroadbandTV(BBTV)와 국내 유일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및 해외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중심으로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의 성공을 돕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애드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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