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팬데믹 영향으로 비대면 교육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온라인 교육 콘텐츠의 양도 급격히 늘었다. 각 기업의 교육 담당자들이 방대한 교육 콘텐츠 중 자사의 임직원에게 맞는 개인화된 교육과정을 설계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며, 이에 임직원들에게 현업에 적용 가능한 양질의 콘텐츠와 교육몰입도를 높이는 교육과정을 탐색하는 것이 HRD 담당자들의 새로운 과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업교육 전문 ‘휴넷’이 다채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로 HRD 담당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교육 몰입도를 높이면서 재미와 학습효과를 고루 고려한 교육과정으로 △셀럽&유명인이 등장하는 콘텐츠 △최신 키워드를 반영한 트렌드 콘텐츠 △우리회사 맞춤형 큐레이션 콘텐츠 등이 있다.
그중 셀럽 과정은 박세리, 이소은 등의 셀럽들이 ‘랜선 사수’로 나서 인생 코칭, 스피킹 노하우, 멘토링 등 바로 써먹는 스킬부터 멘토로서의 조언까지 흥미로운 내용을 전한다. 이외에도 최희·김일중 아나운서,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법정의무교육을 비롯해 최양락·팽현숙 부부, 이달의소녀 등 유명인들과의 콜라보로 제작해 교육 몰입도를 높여주는 연예인과정 교육 콘텐츠들이 마련돼 있다.
트렌드 과정은 디지털, ESG, MZ세대 등 최근 이슈를 반영해 제작, 트렌드에 민감한 요즘 임직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콘텐츠다. 오리지널 콘텐츠 외에도 EBS의 EBR(EBS Business Review), 교보문고의 북모닝, 뤼이드 등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모아 큐레이션한 과정들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휴넷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23년 기업교육 업력에 기반한 노하우와 경험을 적용, 직접 교육 과정을 기획하고 제작한 교육 콘텐츠들이라는 점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실제 휴넷은 에듀테크 연구소를 통해 매월 100여 개의 최신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또한 기업별 연수원 개설 및 전담 조직의 운영으로 과정 설계부터 학습자 독려까지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학습방식 역시 마이크로 러닝, 북러닝, 플립러닝 등으로 다양화되어 있어 학습자의 몰입을 극대화한다. 앞서 4만여 개의 기업, 720만 명이 휴넷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접했고 수료율 90%와 평균 만족도 4.7점 등 수치로도 교육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휴넷 관계자는 “오직 휴넷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회사에 딱 맞는 맞춤형 교육과 직원들을 매료시킬 교육을 찾는 HRD담당자들을 위해 휴넷만의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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