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건설플러스가 병점복합타운 일대에 선보이는 '병점역 서영 더엘'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실제 지난 1일 문을 연 주택전시관에는 연일 내방객이 다녀가면서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병점역 서영 더엘은 병점복합타운 15-1, 17-1블록에 지하 5층~지상17층, 2개동, 총 180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 호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실수는 ▲84㎡A 120실, ▲84㎡B 56실 ▲87㎡C 4실이다.
병점역 서영 더엘은 화성시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병점복합타운에 들어서는 단지로, 특히 병점복합타운 내에서도 최중심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단지는 병점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조성돼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그런 가운데 병점역은 향후 병점~동탄트램(2023년착공예정)이 지나갈 예정이고, GTX-C노선의 정차도 추진되고 있어 이들 노선이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된다면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도보거리에는 새봄초등학교가 위치해 아이들의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한산생태공원, 구봉산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단지는 빙상장,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이 구성된 대형 체육시설인 유앤아이센터가 도보 거리에 있고, 홈플러스 등도 인접해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병점역에서 시작되는 로데오거리(총380m)의 중심에 위치, 이곳에 조성될 다양한 편의시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주거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병점역 서영 더엘은 ㈜서영건설플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서영 더엘’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단지는 트윈타워 구성을 통해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와 실용성을 더했으며,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구조와 3룸 구성 등 아파트와 동일한 설계를 적용하고 타입별로는 안방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크게 확대해 눈길을 끈다. 특히 거실에서 주방까지 이어진 우물형 천정 설계와 고급마감재가 더해진 호텔식 주방공간, 프리미엄 타일 시공을 통해 품격을 높여 시선을 끈다.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설계도 곳곳에 도입된다. 우선 거실에서 주방까지 이어진 우물형 천정 설계와 고급마감재가 더해진 호텔식 주방공간, 프리미엄 타일 시공을 통해 삶의 품격을 높였다. 또 전 호실에는 다양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개인 창고인 '셀프스토리지'를 2개씩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일부타입에는 최상층 다락,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돼 입주자는 더 넓은 주거공간을 누리고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는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첨단 시스템으로는 시스템에어컨, 삼성비스포크냉장고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도입되고,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실별온도조절기, 일괄소등스위치, 홈네트워크, CCTV, 무인택배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병점역 서영 더엘은 현재 주택전시관에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전국 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계약할 수 있으며, 특히 단지는 블록별 90실을 각각 따로 분양해 분양권 전매제한도 없다.
분양관계자는 "각종 청약 등의 규제가 덜하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라며 "그런 가운데 정부가 대출 세금 등의 규제 완화와 규제지역 해제 등 연일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는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단지에 대한 미래가치도 동시에 상승하고 있어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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