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성시, 전국 최초‘행정구역 관리시스템’구축 내달 운영





안성시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업무용 시스템인 ‘행정구역 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하고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정구역 관리시스템은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2,096개의 행정구역(리·통·반)을 공간정보시스템에 구현·시각화해 명확한 마을간 경계를 설정했고, 주거지 중심으로 마을 일부만 구분해 놓았던 리·통·반 관할구역을 임야·농지 등을 포함한 마을 간의 경계로 확대했으며 리·통·반 위치 검색 및 면적·인구수·성별 추이 등을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 ‘안성시 리·통·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리·통·반에 대한 명확한 경계 및 최신성 결여로 인해 경미한 행정구역 변경에도 조례 개정을 해야 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으며, 민원인이 전입신고 시 정확한 리·통·반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행정구역 관리시스템으로 행정업무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