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7일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나토 정상회의는 윤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이자 다자 외교 무대 데뷔전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서방의 대표적 군사 동맹 중 하나인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일본·호주·뉴질랜드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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