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층 규모로 신축한 산후조리원은 12개의 모자동실, 신생아실, 모유수유실을 갖추고 황토방,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대면 면회실, 언제 어디서나 신생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베네캠 설치로 다른 공공산후조리원과 차별화를 했으며 산후관리, 모유수유 등의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경상북도민이며, 이용료는 2주에 168만원이다. 단, 김천시민 10%, 국가유공자 가족, 다문화가족,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의 경우 50%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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