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수원 권선구에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6월 18일(토) 진행된다. 정당계약 이후 부적격, 중복당첨 등으로 나온 일부 호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래가치가 높은 서수원에서도 최중심지에 들어서는데다 우수한 상품, 브랜드 희소성이 어우러져 가치 상승이 예견되는 만큼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18일(토) 14시에 주택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청약 통장도 없어도 되고, 마음에 드는 잔여 호실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로 책정됐으며, 계약 시 1차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제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계약자에게는 수원덕산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의료비 바우처도 지급한다.
분양 관계자는 “앞선 청약에서도 수원 내 소형 아파트 대체재로 부각 되면서 수원 거주자들의 청약이 잇따랐던 데 이어 이번 선착순 동·지정 계약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고색지구, 탑동지구, 행정타운배후단지, 수원덕산병원 등 서수원 내 탄탄한 개발호재와 더불어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와 뛰어난 상품으로 투자 가치가 높은 만큼 전국에서 문의가 꾸준해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경기 수원 권선구 고색동(고색2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4층 총 4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인근에 수인분당선 고색역이 위치해 인접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바로 옆 부지에 수원덕산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권선행정타운도 도보권에 위치해 의료·행정 편의가 뛰어나다. 병원 관계자, 공무원 등을 비롯해 인근 수원델타플렉스 종사자까지 약 1만7000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도 품었다.
우수한 상품 설계도 돋보인다. 전 호실 전용 84㎡로 구성되며 3룸 설계가 적용돼 넉넉한 생활 공간을 갖췄다. 시스템 에어컨(4대), 주방 싱크대 상판과 벽부에 엔지니어드스톤 마감, 일반형 빌트인 김치냉장고, 지하 세대창고 등도 제공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도 높였다.
차별화된 특화 설계 적용으로 주거 품격도 극대화 했다. 내부에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의 에어커튼, 웨더 스테이션 등이 마련돼 입주민은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멀티룸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부터 실내놀이터, 키즈스테이션 등 어린 자녀를 위한 공간까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주택전시관 위치 및 다양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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