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 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를 맞아 영국 런던 윈저성에서 점등식을 하고 있다. 여왕은 성명을 통해 "영국과 영연방에서 플래티넘 주빌리를 위해 지역사회·가족·이웃·친구들을 모은 모든 이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플래티넘 주빌리는 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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