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6·1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1일 “한 표 한 표가 절실하다”며 투표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척간두에 선 절박한 심정으로 간절히 호소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저에게 일 할 기회를 달라”며 “작은 대한민국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 1390만 경기도민의 삶을 위해 준비된 일꾼, 청렴한 일꾼 김동연에게 투표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표하면 당선된다. 투표하면 경기도가 바뀐다”며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를 반드시 만들겠다. 경기도가 민주당의 버팀목이 돼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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