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4월 20일 개장한 부항댐 생태휴양펜션에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시니어) 3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생태휴양펜션 시설관리 분야는 퇴직자들의 채용기회 확대와 노년층 숙련 인력 활용을 위한 시니어(만 60세∼69세 미만) 근로자로 제한 한다. 근무는 주 5일이며, 시간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원서접수는 5월 27일까지 공단 본부(실내수영장 3층)와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방문이나 우편으로 하면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시니어 채용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로 숙련퇴직자 및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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