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8시부터 전국장애인차별연대(전장연) 시위가 4호선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날 서울교통공사 측은 장애인 권리예산을 요구하는 전장연 시위로 인해 4호선 열차 운행에 지연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예산을 정부 추가경정 예산에 반영해주길 요구하며 16일과 17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서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진행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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