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마산시농협 박상진 조합장이 2022년 NH농협손해보험에서 실시하는 ‘경남리더십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리더십경영자상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손해보험사업을 통해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여하는 상이다.
경남지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보험 실적과 성장률을 바탕으로 매달 우수한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한다.
박상진 조합장의 탁월한 리더십 덕분에 마산시농협은 경남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상진 마산시농협 조합장, 조태규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 강주석 경남농협 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박상진 조합장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은 농협의 지속적인 경영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마산시농협은 앞으로도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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