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방그룹, 우크라이나, 강원/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총 2억원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는 세방이의순재단을 통해 기부금 전달





세방그룹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난민들을 지원하기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강원,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조협회에 1원원 총 2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은 세방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세방이의순재단’을 통해 전달되었다.

세방그룹은 이번 긴급구호 외에도 지난 2020년 대구지역 코로나 물품 지원, 2019년 강원도 산불, 아이티 지진 등 국내외 재난, 재해 발생 시 지속적으로 후원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세방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긴급구호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이번 기부가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방그룹은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방㈜’과 로케트 배터리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세방전지㈜’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중견그룹이다. 지난 60여년 동안 대한민국 경제에 이바지 하고, 정도경영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