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 와인하우스&행사장에서 올해 첫 대규모 '와인 창고 방출전' 행사를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는 이번 창고대전에서는 국가별 인기 프리미엄 와인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추천 와인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우선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에서 생산하는 그랑 크뤼 프리미엄 와인을 준비했다. 그랑 크뤼는 프랑스 와인의 최고 등급으로 특급 포도를 이용해 일부 지역에서만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외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들도 풍성하다. 한 해에 소량만 생산되는 미국의 컬트 와인은 물론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인기 와인들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른바 가성비 좋은 와인 1만 원대부터 5만 원대의 특가 상품을 비롯해 봄을 위한 로제 와인, 나들이에 어울리는 스파클링, 로제, 캔와인 등 800여가지 다양한 와인을 판매한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신세계가 단독 특가 기획한 상품들도 준비했다. 폰세카 10년 타우니(5만 원), 로버트몬다비 피노누아 리저브(13만 원), 테스타 마타 2019(16만5000원), 알마비바 2017(35만 원)등을 선보여 다채로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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