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 성북구 동선지구중심 지역개발 규제 푼다

서울시 성북구 동선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위치도./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23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북구 동선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 및 우이신설경전철이 교차하는 더블역세권으로 성신여대입구역 교차로를 중심으로 간선변 상업시설과 이면부는 주거와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된 지역이다.



이번 결정은 2007년 결정이후 변화된 법제도 및 경전철 신설 등에 따른 지역 여건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기미집행도로 폐지등에 따라 변화된 도로계획에 맞춰 보차혼용통로신설 및 건축한계선을 조정하고, 하나로변일대를 패션 및 문화예술 특화거리로 유도하기 위해 관련 인센티브 항목 등을 강화한 것이 골자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으로 그간 획지 및 공동개발 지정 계획 등 지역개발을 어렵게 해왔던 규제 사항이 많은 부분 해소되어, 동선지구중심에 걸맞는 지역환경 개선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