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5일까지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 7곳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은 무료로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사업화 지원, 전문가 자문 및 창업교육 등의 경영지원과 판로개척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1인 창조기업 예비 여성창업자이거나 도내 주사무소가 있는 창업 2년 이내의 1인 창조기업 여성 창업자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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